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 (문단 편집) === 포항시 책임론 === 아파트 옆 냉천이 2022년뿐만 아니라 아니라 2016년 태풍 [[차바(태풍)|차바]], 2018년 태풍 [[콩레이]] 때도 범람했다. 이와 관련해서 냉천에 자전거 도로, 산책로 등을 조성해 하천 폭이 좁아져 물이 범람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인터뷰가 있었다. 포항시 주민들은 이미 태풍 전에 많은 민원을 제기했고 2018년 11월 감사에서는 하천에 시설물이 과다하게 설치되어 시정 명령을 받은 바 있지만 포항시에서 이를 모두 묵살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현황 파악도 없이 그저 수수방관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. [[https://youtu.be/d2BWNVlE3BQ|"범람 민원 수차게 넣었지만 포항시가 묵살" 분통]],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1/0002530269?sid=102|[단독] "냉천 범람 불안" 수 차례 민원...포항시가 묵살했다]] 경상북도는 2018년 냉천 하천정비 공사 현장을 기동감찰하고 "재해에 취약한 하천 경사면을 보강해 유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하라"는 조치를 내렸다. 그러나 포항시는 산책로 14.3km 구간을 조성하는 등 홍수 예방보다는 경관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냉천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. 하천 둑 자리에 옹벽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도 있었지만 무시하고 둘레길과 체육 시설을 조성하는 데만 힘썼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2090812350000708?did=NS&dtype=2|[단독] 포항시, '하천 정비 미흡' 지적받고도 경관 조성에만 신경 "인재"]] 또한 냉천 범람 당시 경보를 제대로 울리지 않은 포항시 측의 책임이 제기됐다. >아파트 관리소에 계시는 분들은 비전문가고 내수 침수가 되니깐 물이 올라오니깐 나름 주민들을 위해서 방송을 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 그렇지만 냉천의 범람을 사실 아파트관리실에서 알기는 어렵지만 하천의 범람이 예상이 된다면 사실은 '''"전 지역에 사이렌을 울려야 되거든요. 그 지역에 사이렌을 울려가지고 범람 경보를 분명히 내렸어야 되고요."''' >---- >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LWaNPrOVnA|(유튜브) 포항 지하주차장 실종 사고...원인은? (2022.09.06/뉴스외전/MBC, 1분 22초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